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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가수→배우로 전향 당시 '힘든 시간 보냈다' 발언 재조명
기사입력 2017.04.16 18:36:41
도희=MBN
도희는 과거 방송된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멤버들과 함께 하던 그룹 활동을 포기하고 배우로 전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희는 아이돌 그룹 보다는 ‘응답하라1994’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에 MC 타이니지 탈퇴를 언급하며 좋지 않았던 여론에 대해 물었다. 도희는 이에 안 속상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털어놓으며 자신이 한순간에 배신자가 된 기분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도희는 “저 혼자 제 마음대로 결정한 부분이 아닌데 그렇게 돼서 속상했던 것 같다”며 어린 나이에 좋지 않은 소문에 시달려야했던 것을 전했다.이에 김구라는 동의하며 “회사 차원에서 한 결정일 것”이라며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도희를 위로했다.
전현무가 힘든 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묻자 도희는 “방에만 있었다”며 “몸이라도 혹사시키자 해서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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