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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초점] 윤진서·소찬휘, ‘4월의 신부’ 된다
기사입력 2017.04.25 09:35:20 | 최종수정 2017.04.25 11:17:20
소찬휘 결혼 사진=MBN스타 DB
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가 화촉을 밝힌다.
소찬휘와 로이는 2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가까운 지인 및 가족들만 초대하는 식사 자리가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4년 소찬휘가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작업하던 중 로이가 공동 프로듀서로 나서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진서 결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서가 4월의 신부가 되다.
25일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윤진서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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