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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좋은 분들과 작업 행복”
기사입력 2017.05.13 09:03:06
‘행복을 주는 사람’ 서윤아 종영 소감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12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연출 최창욱, 극본 박지현) 에서 서미숙 역을 맡아 열연했던 서윤아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윤아는 사랑스러운 기운을 뽐내며 인사를 전했다. “안녕하세요!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서미숙 역을 맡은 서윤아입니다. 6월이라는 시간이 되게 긴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쉬워요”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우리 팀들 너무 좋은 분 들 이세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작업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특히, 엄마 역을 맡은 김미경 선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함께 작업한 배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며 시청자들에게도 빠지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윤아는 또 다른 드라마에서 색 다른 역할로 찾을 것을 약속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서윤아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은은하게 극을 밝히는 진주 같은 배우로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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