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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인천 앞바다에 수상한 배가 떴다!
기사입력 2014.07.31 21:53:05
3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801회에서는 자신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낚시를 하는 신성철(60)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철 씨는 자신만이 탈 수 있는 초소형 보트로 인천 앞바다를 누비며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세상에이런일이 캡처
낚시를 마치고 해변으로 돌아온 신성철 씨는 보트를 분해하더니 바퀴를 달고 차까지 끌고 가 보트를 접어 차에 싣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집에 돌아오니 자연산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던 아내에게 이런 배가 가능하냐는 제작진이 질문을 했고, 이에 아내는 “이런 거 만들지 몰랐다”며 남편의 보트를 대단하게 여겼다.
신성철 씨는 “해변에서 태어나 이런 환상이 있었다. 손수 만드는 성공과 희열을 느끼고 싶었다”며 1인용 보트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해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에 돌아오니 자연산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던 아내에게 이런 배가 가능하냐는 제작진이 질문을 했고, 이에 아내는 “이런 거 만들지 몰랐다”며 남편의 보트를 대단하게 여겼다.
신성철 씨는 “해변에서 태어나 이런 환상이 있었다. 손수 만드는 성공과 희열을 느끼고 싶었다”며 1인용 보트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해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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