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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콘텐츠 파워지수 4주 연속 1위…‘독보적 존재감’
기사입력 2015.11.09 15:07:37
9일 CJ E&M이 공개한 10월 다섯째 주(10월26일~11월1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는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85.5점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에는 243.2점을 기록한 MBC ‘일밤-해피선데이’, 3위에는 240.2점을 얻은 MBC ‘무한도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33.1점, 5위에는 Mnet ‘슈퍼스타K7’이 229.4점, 6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224.9점으로 순위에 올랐다. 이어 7위에는 SBS ‘육룡이 나르샤’, 8위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뒤를 이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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