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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천정명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에 끌렸다”
기사입력 2014.08.20 14:39:37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일요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평중 PD를 비롯해 배우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이 함께했다.
‘리셋’에서 범죄로 첫사랑을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범죄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은 천정명은 ‘리셋’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게 됐다.
사진=MBN스타 이현지 기자
천정명은 “‘리셋’ 준비를 꽤 오랫동안 했다. 작년 8, 9월부터 드라마에 대한 준비가 진행됐다. 준비 과정이 길어지고 촬영이 미뤄졌다. 개인적으로 여행도 다녀오고 연기수업도 하면서 촬영을 기다리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리셋’을 복귀작으로 택한 것에 대해 “소재 자체가 이전에 한국에서 볼 수 없던 내용이었다. 쉬는 동안 드라마, 영화를 많이 봤다. 그런데 최근에 미드, 영드를 자주 보는데 소재가 독특하더라. 평범하지 않은 스토리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리셋’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어 그는 ‘리셋’을 복귀작으로 택한 것에 대해 “소재 자체가 이전에 한국에서 볼 수 없던 내용이었다. 쉬는 동안 드라마, 영화를 많이 봤다. 그런데 최근에 미드, 영드를 자주 보는데 소재가 독특하더라. 평범하지 않은 스토리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리셋’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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