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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아기공룡 캐릭터, 정의로운 모습 나와 닮았다”
기사입력 2013.11.27 13:37:56
27일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영화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쇼케이스에는 주인공 파치 역을 목소리 연기한 이광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목소리를 연기한 아기공룡 파치는 무리 중 가장 작은 공룡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점점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자신의 성격과 파치의 닮은점에 대해 “어렸을 때는 실수도 많이 했는데 점점 정의롭고 용감하게 변해가는 모습이 나와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7000만년 전 알래스카의 작은 공룡 파치가 흉악한 거대 공룡들과 변화무쌍한 대자연 속에서 용감하게 살아 남아 위대한 리더로 성장하는 리얼 어드벤처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7000만년 전 알래스카의 작은 공룡 파치가 흉악한 거대 공룡들과 변화무쌍한 대자연 속에서 용감하게 살아 남아 위대한 리더로 성장하는 리얼 어드벤처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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