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차승원, MBC 드라마 ‘화정’ 출연 확정…이연희 “출연 검토 중”
기사입력 2014.12.11 17:51:13
11일 오후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화정’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연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정’의 남녀 주인공 캐스팅을 제안을 받은 두 사람은 최근 합류를 확정했다.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 후 4년 만에 MBC에 복귀하게 되며,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이후 1년여 만이다.
사진=MBN스타 DB
‘화정’에서 이연희가 제안받은 역할은 극중 조선 제 14대 임금이었던 선조의 유일한 적통 공주인 정명공주 역이다. 정명공주는 이복 오빠인 광해군의 손에 어린 동생 영창대군을 잃고 어머니 인목대비와 함께 폐서인 되어 천민 신분으로 추락하게 된다.
차승원은 정명공주와 대립하는 광해 역을 맡았다. 광해는 수많은 작품에서 그려진 역사적 인물이다.
한편 ‘화정’은 ‘이산’ ‘마의’ ‘동이’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와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만과 편견’ 후속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작으로 내년 4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승원은 정명공주와 대립하는 광해 역을 맡았다. 광해는 수많은 작품에서 그려진 역사적 인물이다.
한편 ‘화정’은 ‘이산’ ‘마의’ ‘동이’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와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만과 편견’ 후속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작으로 내년 4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