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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제2의 신화를 꼽는다면? 방탄소년단”(인터뷰)
기사입력 2017.01.02 08:40:09
이민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2의 신화가 되고 싶다는 아이돌이 많은데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팀은 누구냐”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이다”고 답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안무 단장이 나와 예전에 함께 춤췄던 친구”라면서 “자신의 회사에서 신인이 나왔다고 소개해줬는데 그게 방탄소년단이었다. 당시 인사법도 없어서 내가 ‘인사법이 필요할 것 같다’고 조언해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열정도 넘쳐서 잘 되겠다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큰 사랑을 받고 있지 않냐”며 “또 정국과 ‘꽃미남 브로맨스’를 찍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간다. 그 친구들이 잘 되니 나도 뿌듯하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한편 신화는 2일 0시 정규 13집 ‘13th 언체인징’을 발표했다. 또한 ‘터치’ 뮤직비디오 본편을 오는 6일 공개할 예정이다.
‘터치’는 무신경하고 소홀한 탓에 헤어진 연인의 후회와 미련,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퓨처베이스를 기반으로 R&B 느낌의 멜로디를 입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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