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불붙은 로맨스에 시청률도 상승
기사입력 2016-03-14 0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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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안재욱과 소유진의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전국기준 시청률 27.2%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이상태(안재욱 분)이 나타나 위로를 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줬다.
양육비 문제로 심난한 마음을 달래려 혼자 한강변에 앉아 있던 안미정 앞에 자전거를 끌고 나타난 이상태는 함께 자전거를 타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려고 했다.
이상태의 섬세한 배려에 오해를 한 안미정은 “나 좋아하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당황한 이상태는 방향을 잃고 넘어졌다.
이후 이상태는 “착각에 세금 붙는 건 아니지만 정도껏 하라. 내 타입 아니다”라며 어이없어 했지만, 그 때 안미정을 향해 달려오는 자전거를 피하다 함께 넘어졌다. 그 순간 이상태의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지난 6회에서 사별한 아내의 납골당에서 아내를 향해 “나는 너 죽고 심장이 고장났나봐 누굴 봐도 가슴이 안 뛰어”라고 했던 이상태는 이 상황에 매우 당황했다.
사건사고를 겪으며 점점 더 가까워지는 이상태와 안미정의 관계가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되어 나갈지를 지켜보는 것이 시청자들의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
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세스캅2’는 9.5%, MBC ‘가화만사성’은 14.6%, ‘결혼계약’은 17.8%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전국기준 시청률 27.2%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이상태(안재욱 분)이 나타나 위로를 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줬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양육비 문제로 심난한 마음을 달래려 혼자 한강변에 앉아 있던 안미정 앞에 자전거를 끌고 나타난 이상태는 함께 자전거를 타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려고 했다.
이상태의 섬세한 배려에 오해를 한 안미정은 “나 좋아하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당황한 이상태는 방향을 잃고 넘어졌다.
이후 이상태는 “착각에 세금 붙는 건 아니지만 정도껏 하라. 내 타입 아니다”라며 어이없어 했지만, 그 때 안미정을 향해 달려오는 자전거를 피하다 함께 넘어졌다. 그 순간 이상태의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지난 6회에서 사별한 아내의 납골당에서 아내를 향해 “나는 너 죽고 심장이 고장났나봐 누굴 봐도 가슴이 안 뛰어”라고 했던 이상태는 이 상황에 매우 당황했다.
사건사고를 겪으며 점점 더 가까워지는 이상태와 안미정의 관계가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되어 나갈지를 지켜보는 것이 시청자들의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
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세스캅2’는 9.5%, MBC ‘가화만사성’은 14.6%, ‘결혼계약’은 17.8%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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