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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간’ 이유미 “모든 역할에 노력하는 배우 되고파” (인터뷰)
기사입력 2015.03.04 14:30:07
이유미는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조류인간’ 대본을 보고 새가 된다는 말에 놀랐다. 계속 읽다보니 사람이 새가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정체성을 얘기하는 작품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맡은 소녀 역을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소녀였다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은 물론 15년이라는 세월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편하게 생각하는 게 답인 것 같더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민을 새로 바꿔 이해하니 쉬웠다”며 “폭발해서 내뱉는 부분과 참으면 속으로만 앓고 있는 부분을 통해 ‘힘들었어요’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배역과 연기 몰입에 대해 설명했다.
‘모든 역할에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유미는 “노력은 해서 하기 싫을 때 이걸 이겨내는 게 노력이라더라. 하기 싫을 때까지 해야 노력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좋은 배우가 아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쭉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손꼽힐 만한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제공=던오브뉴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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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할에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유미는 “노력은 해서 하기 싫을 때 이걸 이겨내는 게 노력이라더라. 하기 싫을 때까지 해야 노력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좋은 배우가 아닌 것 같다”며 “앞으로도 쭉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손꼽힐 만한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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