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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유엔 김정훈…“11년 만의 한국 무대”
기사입력 2016.03.20 18:19:23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꽃을 쓴 남자가 우주요원 넘버세븐(이하 넘버세븐)에게 패해 가면을 벗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꽃을 쓴 남자는 신승훈의 ‘오랜 이별 뒤에’로 솔로무대를 꾸몄다. 그는 이번보다 더 달달하고 청량한 음색으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유엔 김정훈이었다. 김정훈은 웃음을 머금고 노래를 이어갔고 가면을 벗기 전 “40대 아저씨”라고 추측했던 김구라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김정훈은 “나는 유영석과 굉장히 친했다. 심지어 6개월동안 매일 만났다. 그런데 아까 내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더라”라고 툴툴거렸다. 이어 “내가 한국에서 11년 만에 노래 했다. 2005년 무대를 하고 한국에서 무대를 가지지 않았다. 너무 긴장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외국에서는 콘서트도 하고 공연도 했다. 그런데 김치가 생각나듯 우리말로 노래하고 싶었다. 그래서 더욱 뜻 깊다. 다음 달에 한국에서 음반을 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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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은 “나는 유영석과 굉장히 친했다. 심지어 6개월동안 매일 만났다. 그런데 아까 내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더라”라고 툴툴거렸다. 이어 “내가 한국에서 11년 만에 노래 했다. 2005년 무대를 하고 한국에서 무대를 가지지 않았다. 너무 긴장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외국에서는 콘서트도 하고 공연도 했다. 그런데 김치가 생각나듯 우리말로 노래하고 싶었다. 그래서 더욱 뜻 깊다. 다음 달에 한국에서 음반을 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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