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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폴 앤더슨 `미소가 닮은 잉꼬부부` [MBN포토]
기사입력 2017.01.12 08:08:46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이하 '레지던트 이블6')' 홍보 차 남편이자 감독인 폴 앤더슨과 함께 첫 내한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 (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 1월 25일 개봉한다.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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