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민기, 눈빛 너무 좋아...보고 있으면 감정이입 잘된다”(오!주인님)
기사입력 2021-03-24 14:34:31 | 최종수정 2021-03-24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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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인님 나나 이민기 사진=MBC
24일 오후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오!주인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민기, 나나, 강민혁, 오다영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나는 “이민기가 로맨스 장인으로 사랑받는 이유가 너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빛이 너무 좋다. 서로 보고 있으면 감정이입이 잘된다”라며 “덕분에 연기할 때 집중해서 잘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나나는 “로맨스 장인과 로맨틱 코미디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언급해 이민기를 웃음 짓게 했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 이민기(한비수 역)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나나(오주인 역)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24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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