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단독] 강예원, KBS2 ‘백희가 돌아왔다’ 여주인공 캐스팅
기사입력 2016.04.29 13:02:54 | 최종수정 2016.05.02 11:41:19
2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예원은 KBS2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의 여주인공 백희 역을 맡았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각시탈’ ‘조선총잡이’ ‘귀신은 뭐하나’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진=MBN스타 DB
강예원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해운대’로 약 113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고 영화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등을 통해 작품성과 더불어 깊은 울림을 주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를 갖게 됐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작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