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2016 백상예술대상] ‘이변은 없었다’…‘태양의 후예’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6-06-04 00:05:16 | 최종수정 2016-06-04 01:18:03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MBN스타 금빛나 기자] 이변은 없었다. 백상예술대상 명예의 대상은 2016년을 뜨겁게 달군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영화 ‘사도’ ‘동주’의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다.

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펼쳐졌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명예의 TV 부문 대상은 ‘태양의 후예’에 돌아갔다. ‘태양의 후예’는 스타작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라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100% 사전제작에 한중 합작 드라마라는 모험을 시도했던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태양의 후예’의 책임프로듀서 배경수 PD는 “‘태양의 후예’가 방송이 나가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5년 동안 성공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 주어지는 상”이라며 “‘겨울연가’로 한류가 시작됐다. 최근에 한류가 주춤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런데 ‘태양의 후예’가 나간 이후에 한류열풍과 바람이 부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자랑스럽다. 한류 브랜드는 지속돼야 하고 발전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 NEW의 김우택 대표는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과 한중 동시방송 등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한 작품”이라며 “이야기의 힘을 믿고 반드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었다. 과하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줬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이준익 감독은 “송광호, 유아인씨에게 고맙다. ‘동’주는 흑백의 저예산 영화이다. 그런데 대상을 받을 만한 작품으로 자리매김 됐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으로서 윤동주 시인을 만들려고 할 때 가졌던 검정과 염려가 있었다. 누구나 사랑하는 윤동주 시인을 잘못 그리면 그것에 대한 우려가 컸다. 같이 작업한 스태프들과 박정민, 강하늘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52회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을 제정했다. 지난 1년 동안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수상자(작) 명단.

◇ 대상 : KBS2 ‘태양의 후예’
◇ 드라마 작품상 : tvN ‘시그널’
◇예능 작품상 : MBC ‘일밤-복면가왕’
◇교양 작품상 : EBS ‘시험’
◇ 연출상 : 신원호 (tvN ‘응답하라 1988’)
◇ 남자 최우수연기상 : 유아인 (SBS ‘육룡이 나르샤’)
◇ 여자 최우수연기상 : 김혜수 (tvN ‘시그널’)
◇ 남자 신인연기상 : 류준열 (tvN ‘응답하라 1988’)
◇ 여자 신인연기상 : 김고은 (tvN ‘치즈 인 더 트랩’)
◇남자 예능상 : 김구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여자 예능상 : 김숙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남자 인기상 : 송중기(KBS2 ’태양의 후예’)
◇여자 인기상 : 송혜교(KBS 2TV ‘태양의 후예’)
◇극본상 : 김은희 (tvN ‘시그널’)
◇ 글로벌스타상 : 송중기 송혜교 (KBS2 ‘태양의 후예’)
◇ 베스트 스타일상: 박보검, 수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부채도사’ 장두석 별세…향년 66세
  2. `음악중심` 트와이스, 방송 출연 없이 ...
  3. ‘버추얼 걸그룹’ OWIS, 5인 5색 ...
  4. 최수호, ‘JERIDE’와 손잡았다…오늘...
  5. ‘데이앤나잇’ 김주하, ‘흑백요리사2’ ...
  6.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7. 빌리 츠키, 셀프 인테리어→요리까지…‘자...
  8. 블랙핑크, 글로벌 파급력 입증…미니 3집...
  9. ‘왕과 사는 남자’ 이준혁, ‘막동아재’...
  10. ‘뇌졸중 최고 권위자’ 이승훈 교수, ‘...

전체

  1. 트럼프, 종전 MOU 하루 앞당겨 서명…...
  2. 삼전닉스 힘으로 '9천 피'도 돌파했지만...
  3. "한국인들, 이 정도까지?"…일본인 감동...
  4. "형제를 팔아?"…뿔난 이스라엘 레바논 ...
  5. "담배 피우지 마" 훈계하자 아버지 조롱...
  6. 손가락 걸고 김혜경 여사와 약속한 트럼프...
  7. "핵 약속만 받은 미국" vs "최소 4...
  8. 장원영, 출국 심사 태도 논란에 공항공사...
  9. 선관위원장 '부부동반' 해외 출장 숨겼다...
  10. 비수도권 인구 감소 지역 초중고 학생 수...

정치

  1. 영접 다녀온 정청래 "흔들리지 않는 인생...
  2. 유승민 "장동혁 교체는 시간문제…재선거로...
  3. "오세훈 유죄"·"한동훈 타도"…국힘 외...
  4. '복지장관설' 박주민 "탈모 직접 겪어봤...
  5. 손가락 걸고 김혜경 여사와 약속한 트럼프...
  6. 선관위원장 '부부동반' 해외 출장 숨겼다...
  7. '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페북 글 ...
  8. 사퇴 압박 일축 장동혁 "이제는 특검"…...
  9. 나란히 선 김민석·정청래…정청래 90도 ...
  10. 정부 '북핵 묵인설' 확산에 "바람직하지...

경제

  1. "진짜였네"…'10억 대박' 주식 부자,...
  2. '10억 주식 부자'가 16만명이나?…'...
  3. 코스피, 또 새 역사 썼다…사상 첫 9,...
  4. '가고 싶은 기업 1위' SK하이닉스 세...
  5. "버리는 대신 교체해 쓴다"…배터리 교체...
  6. 신규 대형 원전은 경북 영덕…SMR은 부...
  7. 삼전닉스 힘으로 '9천 피'도 돌파했지만...
  8. 신규원전 후보지 선정…대형원전 '영덕',...
  9. 진격의 코스피, 8,864으로 마감…종가...
  10. 코스피, 사상 첫 9,000 돌파…22거...

사회

  1. [단독] 1명에게 서울시장·서울시의원 투...
  2. 인천서 발견 사람 다리, 요양병원 환자 ...
  3. "담배 피우지 마" 훈계하자 아버지 조롱...
  4. 인천 '사람다리' 해프닝?…"의료폐기물 ...
  5. "투표용지 부족, 작년 대선·4년전 지선...
  6. 잡아도 버려야 한다?…해변 떠밀려온 참다...
  7. 등에 벽돌 숨기고 행인에 '씨익'…100...
  8. '사퇴 압박' 장동혁 입원…"단식·선관위...
  9. [날씨]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내일...
  10. 같은 삼성전자인데 성과급은 100배 차이...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모기약 바르려다" 미끄덩…브라질 동굴서...
  2. '홍명보호' 찍은 불법 드론…미국 월드컵...
  3. 백악관 "트럼프, 이란과의 종전 MOU ...
  4. '한국명 박은주'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
  5. 트럼프, 종전 MOU 하루 앞당겨 서명…...
  6. 미, 종전MOU 공개…"이란, 60일동안...
  7. "한국인들, 이 정도까지?"…일본인 감동...
  8. [굿모닝월드] "미안해요, 편집 못 해요...
  9. "형제를 팔아?"…뿔난 이스라엘 레바논 ...
  10. "FIFA와 광고도 찍었다"…생수 파는 ...

문화

  1. '식객' 허영만,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
  2. 피아니스트 김주형, 생애 첫 독주회 개...
  3. 한 권으로 끝내는 ELS 투자의 정석·세...
  4. '마린스키의 별' 전민철이 온다…예술의전...
  5. 안방극장 울린 '눈이 부시게', 무대 위...
  6. 연극·무용·클래식·국악이 한자리에…통합 ...
  7. 민통선 내 숨겨진 'DMZ숲'에서 펼쳐지...
  8. 황후의 귀환…뮤지컬 '엘리자벳' 실제 무...
  9. 한국화의 현대적 변주, 구모경 작가가 수...
  10. 전민철과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8월 ...

연예

  1.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2.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3.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4.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5.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6.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7.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8.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진작에 할 걸...
  9.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10.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스포츠

  1. 6번째 월드컵에서 해트트릭⋯호...
  2. '6회 연속 월드컵' 호날두의 눈물…포르...
  3. 홍명보호 비공개 훈련장 위에 뜬 수상한 ...
  4. [다시 대한민국] 1경기 만에 잘린 감독...
  5. [다시 대한민국] 멕시코 입성 후 첫 완...
  6. [오늘의 장면] 에스컬레이터에 뜬 '바이...
  7. 영암군민속씨름단, 단오대회서 금강·백두장...
  8. [다시 대한민국] 39살에 월드컵서 해트...
  9. 여자농구 강이슬, 모교 찾아 후배들에 물...
  10. [다시 대한민국] 대표팀 첫 완전체 훈련...

생활 · 건강

  1. "먹지 말고 환불 받으세요"…삼립 '통팥...
  2. 약손명가 76개 지점 가맹점주들 "허위 ...
  3. 신정환, 엑셀방송 MC 논란…"가족이 힘...
  4. 에버켐텍, 'MBN 선셋마라톤'에 바이오...
  5. "벌써 여름?" 내일 낮 최고 '31도'...
  6. 김원희·박현빈, MBN '건강 동창회-괜...
  7. [반론보도] <약손명가 76개 지점 가맹...
  8. '고령층 단절·고립' 문제 '여가·레크리...
  9. 셀인펙트, 세계 최대 숏폼 플랫폼 '더우...
  10. 올여름 수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아트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