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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새 앨범 티저 표절 시비 휘말려…“원저작자 허락 없이 사용”
기사입력 2015.01.14 16:12:27 | 최종수정 2015.01.14 16:14:53
스웨덴의 그래픽 디자이너 에릭 소더버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엑소 티저 영상이 자신을 포함한 세 명의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폭로했다.
사진=blog.eriksoderberg.se 캡처
그는 “‘엑소 2015 커밍 순’이란 티저의 모션 그래픽 일부가 원저작자 허락 없이 사용됐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한 뒤, 표절 당한 그래픽을 하나씩 비교해 올렸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3일 오후 유튜브 SM타운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영상인 ‘엑소 2015 커밍 순’(EXO 2015 COMING SOON)을 기습 공개했다. 하지만 이 티저 영상은 현재 재생되지 않고, “eriksoderberg.se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안내만 나올 뿐이다.
한편, 엑소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3일 오후 유튜브 SM타운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영상인 ‘엑소 2015 커밍 순’(EXO 2015 COMING SOON)을 기습 공개했다. 하지만 이 티저 영상은 현재 재생되지 않고, “eriksoderberg.se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안내만 나올 뿐이다.
한편, 엑소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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