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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손동작 논란→빠른 대처…피하지 못한 ‘아내의 맛’·박명수(종합)

기사입력 2018-08-30 06:00:02 | 최종수정 2018-08-30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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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손동작 논란이 일었다. 그는 빠르고 깔끔한 대처였지만 ‘아내의 맛’과 박명수는 불똥을 피할 수는 없었다.

지난 29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팩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포즈를 취했다.

해당 포즈는 ‘약속한다’는 뜻이 담겨있지만, 엄마를 비하하는 의미가 있어 심한 욕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논란은 삽시간으로 퍼져갔다. 한수민은 즉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며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이후 한수민은 해당 라이브 방송과 더불어 코팩과 관련된 게시글을 깔끔하게 삭제했다. 논란이 발생한 당일 날 속전속결로 이뤄진 대응과 행동이었다.

그러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과 박명수는 불똥을 피할 수는 없었다. 박명수가 누구에게나 알려진 방송인이며 한수민도 최근 방송에 함께 나오기 때문에 영향력을 줄 수도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져갔다.

또한 ‘아내의 맛’에는 그들이 출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쇄도했고, 결국 이날 ‘아내의 맛’ 측은 “본래 지난 28일 방송에 나온 박명수, 한수민 부부 분량이 마지막이다”라며 “MC특집으로, 단발성 촬영이었다”라고 공식입장까지 밝혀야했다.

모든 일은 마무리가 됐지만 여전히 누리꾼들은 한수민의 손동작 포즈 논란에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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