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산에, 적극 추천한 일드 클럽..알고보니 도로 한복판?
기사입력 2018-09-02 19: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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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강산에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강산에가 출연했다.
이날 강산에는 멤버들에게 클럽 갈 것을 제안했다. 늦은 시간 잠이 오지만 ‘클럽’이라는 단어에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트럭은 시내가 아닌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했다. 이때 이상윤은 장기하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으로 올 것을 제안했다.
클럽에 도착했고, 강산에가 말한 일드클럽은 도로 곳곳에 적혀있는 양보(Yield) 표지판이었다.
강산에는 “제주도에 와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다 주택가라서 할 수가 없더라”며 밤늦게 혼자 찾아와 노래를 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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