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M+TV시청률] 김건모, 맞선녀에 진중한 ‘쉰살 매너’…‘미운우리새끼’ 최고 24.9% 기록

기사입력 2018-09-03 09:43:20 | 최종수정 2018-09-03 10:12:40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난 한 주 결방에도 불구하고 주간 예능 1위,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4.9%로 시청률 20%대 예능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아시안게임’은 2.8%, KBS2 ‘개그콘서트’ 5.3%, tvN ‘미스터 션샤인’은 15.6%, JTBC ‘뭉쳐야 뜬다’ 2.2%에 머물러 ‘미우새’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도 10.2%로, ‘미우새’가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

이 날은 스페셜 MC로 국민 엄친아 이승기가 출연해 초반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웠다. ‘우리 막내 아들 같다’는 토니 어머님의 짝사랑 멘트를 시작으로 母벤저스의 팬심이 폭발해 흡사 이승기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에 이승기는 “질문을 200개 정도 받은 것 같은데 대답은 2개밖에 못했다”며 토크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임원희는 ‘수상한 외출’로 눈길을 끌었다. 절친 동생 배우 김민교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간 임원희는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관상가는 임원희의 눈코입 모양새를 하나씩 짚어주며 그의 애정운을 설명했다.

특히 그를 본 첫 인상으로 미우면서도 사랑스런 ‘살찐 너구리상’ 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막걸리 집을 찾은 임원희는 김민교에게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현재의 자신의 처지로 망설이게 된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서장훈은 ‘돌싱상련’의 깊은 공감을 표명했다.

김건모의 리얼 맞선 현장도 주목을 끌었다. 인상이 좋은 맞선녀가 들어오자 김건모가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쉰살 매너’를 발휘해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이 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미운 남의 새끼’로 첫 등장한 작곡가 정재형이 차지했다. 호텔에서 생활하는 정재형의 독특한 라이프에 시선이 집중, 그가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순간 24.9%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8년째 앨범을 내지 못한 정재형은 집안 어디에서나 작곡 생각으로 온 열정을 쏟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피아노를 치다가 일정 구간에 오면 자꾸 멈칫하며 괴로워해 궁금증을 안겼다. 알고 보니 그 원인은 창문 시야에 우뚝 서있는 대중탕 굴뚝 때문. 커다란 굴뚝이 악상을 방해하는 모습에 토니 어머님은 “저 환경에서는 곡이 나올 것 같지 않다”며 안타까워했다. 정재형의 꾸밈없는 일상을 본 김건모 어머님은 “미우새에 아직까지 저런 사람은 안 나왔는데…”하며 그의 독특한 라이프에 관심을 가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전현무·곽튜브, 표예진과 ‘제주 해산물의...
  2. ‘뇌졸중 최고 권위자’ 이승훈 교수, ‘...
  3. ‘컴백 D-4’ 인어미닛, 신보 프리뷰 ...
  4. 최수호, ‘JERIDE’와 손잡았다…오늘...
  5. 앳하트, 압도적 비주얼 선사…디싱 ‘Bu...
  6. 드래곤포니 고강훈, 청춘의 뜨거운 외침…...
  7. ‘버추얼 걸그룹’ OWIS, 5인 5색 ...
  8. ‘데이앤나잇’ 김주하, ‘흑백요리사2’ ...
  9. 앳하트, 디싱 ‘Butterfly Doo...
  10. 영파씨, 4월 초 디지털 싱글로 초고속 ...

전체

  1. 주홍글씨처럼…음주운전자 차량엔 '빨간 번...
  2. [단독] "내가 지웠다"…장윤기 부친, ...
  3. "탑승객 있었으면 어쩔 뻔"…경주월드 관...
  4. 경찰이 놓친 SD카드엔…"형 말한 대로면...
  5. 뉴욕 한복판에 초대형 태극기…'외국 기업...
  6. 정부만 마이너스 대신 세모…"100년 넘...
  7. 몽골 찾은 이 대통령 "몽탄 아시나?"…...
  8. "손흥민·황희찬을 왜 부르나"…논란 끝 ...
  9. 에르도안의 난감한 권총 선물…중국 신발 ...
  10. 아버지 장례식에 끝내 안 나타난 모즈타바...

정치

  1.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님께 죽기 전 용서...
  2.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제3자뇌물’ 다...
  3. "대선 생각?" 장동혁에 묻자 "국민 명...
  4. 민주, 보완수사권 폐지 속도전…“밤새워서...
  5. "손흥민·황희찬을 왜 부르나"…논란 끝 ...
  6. 장동혁 "내부 총질하려면 없는 게 낫다"...
  7. 이 대통령 "부동산 토론회, 보유세 등 ...
  8. 장동혁, 경찰청장 대행 면담 불발…"이게...
  9. "밤새워서라도" 민주, 단독으로 '보완수...
  10. "부동산 시장 상황 무겁게 인식"…이 대...

경제

  1. 삼성 초기업노조 "성과급을 지역화폐로? ...
  2. 뉴욕 한복판에 초대형 태극기…'외국 기업...
  3. 코스피 장 초반 3% 급등해 7,500선...
  4. 정부만 마이너스 대신 세모…"100년 넘...
  5. 'AI가 바꾸는 제조의 미래' KITA ...
  6.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수 사이드카…동반...
  7. 광주 집값·땅값 들썩일라…반도체 부지 반...
  8. '대출 축소' 후폭풍…입주 코앞인데 자금...
  9. SK하이닉스 나스닥 입성…10일 첫 거래...
  10. 2026 건설의 날…"AI로 혁신, 미래...

사회

  1. [단독] "내가 지웠다"…장윤기 부친, ...
  2.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검찰 송치…...
  3. 장윤기 사건 수사 경찰서장 입건…광산경찰...
  4. 인천서 리비아 국적 외국인 도로 역주행…...
  5. 유재성 대행 "장윤기 사건 깊이 사죄…관...
  6. 이틀간 실종 1명·시설피해 453건…장마...
  7. 아이유-이종석, 좋은 날 끝 좋은 동료로...
  8. '채상병 수사 비밀누설' 이시원 전 비서...
  9. [날씨] 주말 폭염·열대야 기승…서울 낮...
  10. 찜통더위에 밤잠 설친다…열대야 덮친 영남...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에르도안이 준 선물의 정체…각국 정상들 ...
  2. 사망선고 뒤 영안실로 보냈는데…18개월 ...
  3. 이란 북동부 철도 교량도 폭파…미 공습에...
  4. "회춘하고파"…아들 피도 수혈받은 미 억...
  5. 춤추고 팔짱 끼고 '오빠' 논란에도 지지...
  6. 미 상무장관 "삼성·하이닉스, 미국에 생...
  7. [굿모닝월드] 동글동글 축구공빵
  8. "내가 이란 암살 대상 1위" 귀국길 전...
  9. "이스라엘, '이란이 트럼프 암살 계획'...
  10. "내가 이란 암살 대상 1순위"…'에어포...

문화

  1. 윤여정, 미 최고 방송시상식 '에미상' ...
  2. 배재고, 오늘 광주제일고 사과 방문…경찰...
  3. 칸이 선택하고 평단이 극찬했다…올여름 극...
  4. 호암 이병철 친필 붓글씨 '공수래공수거'...
  5. 5년 차 제작사의 반란…부뚜막고양이, 자...
  6. 손흥민 '찰칵'도 척척…월드컵 경기장 접...
  7. "1945년 이전 유물은 국경 못 넘는다...
  8. "잔디 이유로 BTS 콘서트 거부?"…뿔...
  9. [신간소개] 최수영 방미통위 위원 에세이...
  10. 구글 '독점 플랫폼'에 뿔난 중소 게임사...

연예

  1.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2.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3.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4.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5.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6.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7.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8. 35억 뷰 웹툰의 마법 같은 진화…뮤지컬...
  9. 가수 메이린, 4월 3일 생일 맞춰 신곡...
  10. "어려운 환경도 막지 못한 열기"…'20...

스포츠

  1. '펑펑' 눈물 쏟은 '축구의 신'…메시 ...
  2. '아르헨에 역전패' 이집트 "심판 때문에...
  3. 축구협회장 사임한 정몽규, FIFA 활동...
  4. 다음 날 리그 경기있는데…손흥민·황희찬까...
  5. 프랑스, 모로코 꺾고 준결승 안착…음바페...
  6. "고 이다솜 선수 같은 희생자 나오지 말...
  7. '황제' 음바페, 2연속 '골든부트' 거...
  8. 메시·음바페·홀란·케인 모두 8강행…불붙...
  9. 선거 정관 개정 앞두고 터진 축구협회 부...
  10. 메시·음바페·홀란·케인 모두 8강행…불붙...

생활 · 건강

  1. 9호 태풍 '바비' 발생…이동경로에 한...
  2. 오늘 제주 상륙하는 '지각 장마'…주말쯤...
  3. 2026 MBN 서울마라톤 접수 시작…월...
  4. 시작되는 '늦장마'…다음주 초까지 전국에...
  5. 일본은 이미 시작, 우리는?…늦어지는 올...
  6. 감독만 모르겠다는 졸전 이유?…홍명보 "...
  7. 월드옥타,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
  8. 올여름 수영복 트렌드는 '레트로&캐릭터'...
  9. 블루사이렌, 남해군민 52명과 '가플지우...
  10. '어메이징크리' 에이엠씨알,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