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제대 후 첫 일정은 팬 미팅… 공식 컴백 계획은?
기사입력 2013-07-19 16:33:15 | 최종수정 2013-07-19 16: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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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지난 10일 제대 이후 첫 일정을 팬 미팅으로 잡았다.
19일 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내달 3일 비가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 참석한다. 이 팬 미팅은 팬들이 주최한 것으로 비를 초대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 미팅은 입대 전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준비한 것으로, 이미 예정되어 있던 일정이며 첫 일정을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하자는 비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또한 비는 오는 8월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개최되는 ‘소닉뱅’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는 파이스트무브먼트, 제이슨 므라즈, 핏불 등의 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팬들은 앨범, 드라마, 영화 등 다각도로의 컴백이 예상되는 비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공식 컴백 계획은 잡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최근 제대 이후 외부적인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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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내달 3일 비가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 참석한다. 이 팬 미팅은 팬들이 주최한 것으로 비를 초대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 미팅은 입대 전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준비한 것으로, 이미 예정되어 있던 일정이며 첫 일정을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하자는 비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지난 10일 제대 이후 첫 일정을 팬 미팅으로 잡았다. 사진=MBN스타 DB
팬들은 앨범, 드라마, 영화 등 다각도로의 컴백이 예상되는 비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공식 컴백 계획은 잡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비는 최근 제대 이후 외부적인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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