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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우 “유노윤호, 친형처럼 따뜻한 사람”(인터뷰)
기사입력 2015.07.13 09:29:13
조윤우는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정말 사람을 잘 챙겨준다”며 “친형처럼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조윤우는 “유노윤호는 쉽게 전화해서 재롱부릴 수 있는 형님이다. 얘기도 잘 받아주고, 내게 뭘 못해줘서 안달인 사람”이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백종원 인스타그램
이어 “촬영 현장에서도 내가 긴장해서 말을 못할까봐 많이 도와줬다”며 “배우들끼리도 정말 친해 단톡방도 있다. 유노윤호가 군대 가 있을 동안 이 모임을 잘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만약 여자라면 SBS ‘가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주지훈과 유노윤호 중 누구에게 마음이 가겠느냐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내가 여자였다면 주지훈에게 갔다가 유노윤호의 진심을 알고 마음을 바꿨을 것”이라며 “그러나 난 여자를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우는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현재 ‘가면’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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