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엄지원 공효진, `미미 시스터즈` 별명 일화 재조명 "왜?"
기사입력 2017-10-15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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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에 출연한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이 별명 ‘미미 시스터즈’의 뜻을 풀이했다.
영화 '미씽'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주인공 엄지원, 공효진의 별명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이하 미씽)에 함께 출연한 엄지원, 공효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엄지원과 공효진에게 "두 분의 호흡 덕분인지 영화 촬영장에서 ‘미미시스터즈’라고 불린다더라"고 질문했다. 엄지원은 "오늘 우리의 콘셉트도 비슷하다"면서 두 사람의 2:8가르마 헤어스타일을 강조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미미 시스터의 뜻이 뭐냐"고 묻자 공효진은 "아름다울 미(美)"라고 답했고, 엄지원은 "미치다의 미"라고 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공효진은 미미 시스터즈의 뜻은 "미친 아름다움"이라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6년 11월 개봉한 영화 '미씽'은 어느 날 아이와 함께 사라진 중국인 보모 한매(공효진 분)와 모든 것이 거짓인 한매를 추적하는 전직 기자출신 엄마 지선(엄지원 분)의 이야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씽 공효진 엄지원=MBC "섹션TV 연예통신"
과거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이하 미씽)에 함께 출연한 엄지원, 공효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엄지원과 공효진에게 "두 분의 호흡 덕분인지 영화 촬영장에서 ‘미미시스터즈’라고 불린다더라"고 질문했다. 엄지원은 "오늘 우리의 콘셉트도 비슷하다"면서 두 사람의 2:8가르마 헤어스타일을 강조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미미 시스터의 뜻이 뭐냐"고 묻자 공효진은 "아름다울 미(美)"라고 답했고, 엄지원은 "미치다의 미"라고 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공효진은 미미 시스터즈의 뜻은 "미친 아름다움"이라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6년 11월 개봉한 영화 '미씽'은 어느 날 아이와 함께 사라진 중국인 보모 한매(공효진 분)와 모든 것이 거짓인 한매를 추적하는 전직 기자출신 엄마 지선(엄지원 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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