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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완규 신작 ‘히든’…‘기황후’ 후속작 아냐”
기사입력 2014.01.15 11:45:32
MBC 관계자는 15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히든’의 편성과 관련해 “‘히든‘의 편성이 다른 곳으로 갔는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기황후’의 뒤를 이을 후속작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SBS 드라마 ‘올인’의 신화를 기록한 최 작가와 유철용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히든’은 1960년대 재일교포 출신으로 겜블러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07년 동명의 소설 ‘히든’을 출간한 적이 있는 최 작가는 작품의 드라마화를 위해 약 10년간 구상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재회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계에서는 과거 ‘올인’의 영광이 다시 이뤄질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기황후’는 오는 4월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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