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쌍둥이 만나러 이휘재 집에…예비 육아 고수?
기사입력 2015-08-16 16:59:39 | 최종수정 2015-08-16 1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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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쌍둥이 만나러 이휘재 집에...예비 육아 고수?
[김승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안재욱이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그가 예비 육아 고수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자아낼 전망이다.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은 20년 지기 절친 이휘재의 집을 방문, 쌍둥이와 친해지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펼친다.
이휘재는 “안재욱과는 개그 동아리 선후배이다. 안재욱이 숨기고 있지만 개그의 피가 펄펄 끓는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쌍둥이의 큰 아빠로 소개한 안재욱은 예상치 못한 덥수룩한 콧수염으로 쌍둥이를 당황시켰다.
안재욱과 쌍둥이가 친해진 계기는 의외의 주스 한 잔이다. 안재욱의 케일 주스에 서준의 시선이 꽂힌 것. 이에 안재욱은 노련한 주스 밀당으로 서준을 들었다 놨다 하며 잠재된 육아 고수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안재욱이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그가 예비 육아 고수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자아낼 전망이다.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쌍둥이 만나러 이휘재 집에...예비 육아 고수? / 사진=KBS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은 20년 지기 절친 이휘재의 집을 방문, 쌍둥이와 친해지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펼친다.
이휘재는 “안재욱과는 개그 동아리 선후배이다. 안재욱이 숨기고 있지만 개그의 피가 펄펄 끓는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쌍둥이의 큰 아빠로 소개한 안재욱은 예상치 못한 덥수룩한 콧수염으로 쌍둥이를 당황시켰다.
안재욱과 쌍둥이가 친해진 계기는 의외의 주스 한 잔이다. 안재욱의 케일 주스에 서준의 시선이 꽂힌 것. 이에 안재욱은 노련한 주스 밀당으로 서준을 들었다 놨다 하며 잠재된 육아 고수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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