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팬들 덕에 월드투어 성료, 월드스타 꿈 이뤄”(V라이브)
기사입력 2017-12-13 2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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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SEVENTEEN X LieV - 세븐틴의 눕방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세븐틴은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스쿱스는 “올해는 고마운 한해였다. 팬들이 저희를 항상 믿어준다는 점이 감사한 해였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조슈아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해였다. 월드스타의 꿈이 있었는데, 이번에 팬들 덕에 월드투어도 했다.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2018년이 다가오는데, 원래 새해가 다가오면 신년계획을 많이 세우지 않나. 생각해 놓은 게 있냐”고 물었다.
도겸은 “건강이 최고다. 모두 다치지 말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또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디노는 “2018년에도 꾸준히 가는 세븐틴의 우정과 앞으로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이루고 싶다”고 털어놨다.
버논은 “멤버들과 함께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원우는 “낚시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승관은 “피아노를 잘하고 싶다. 그런데 끈기가 없는 것 같다”며 자책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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