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안녕하세요’ 내 여동생은 “방귀여왕”…하루 30번 기본
기사입력 2014.06.23 23:47:03 | 최종수정 2014.06.24 13:55:24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백지영, 지연(티아라), 김연우, 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국 고민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갖 생리현상을 표출하는 여동생에 대해 고민하는 오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오빠는 “동생이 시집 못 갈까봐 고쳐주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며 방귀, 트림, 코파기 까지 동생의 생리현상에 대해 낱낱이 밝혔다.
하루에 30번 이상 방귀를 뀐다는 오빠의 말에 MC 정찬우는 “방귀여왕이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의 “진짜 30번 방귀를 뀌나”라는 질문에 반전 인물을 선보인 여동생은 “하루 종일 뀔 수 있다. 오빠도 다 하는데 왜 사연을 신청했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 같이 나온 여동생의 친구 또한 너무 더럽다며 오빠의 사연에 동감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