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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셋째 해율이 출산에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된다”
기사입력 2015.09.26 18:11:47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가 아내의 출산이 임박해 새로 태어날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힘들어하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새로 태어날 아기를 간절하게 기다렸다. 또 김태우는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오마베 캡처
그렇게 김태우 아내는 지난 2일 셋째 아들 해율이를 출산했다. 그는 직접 아이의 탯줄을 잘랐고, 김태우의 아내는 처음으로 아이를 품에 안고 감격에 겨워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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