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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시대 첫 우승팀 데이브레이크, ‘슬픈마네킹’ 대박조짐
기사입력 2013.05.22 18:49:59
지난 21일 첫 방송된 Mnet ‘밴드의 시대’는 데이브레이크를 비롯해 피아, 크라잉넛, 델리스파이스, 윈디시티, 제이레빗 등 쟁쟁한 밴드 6팀의 화려한 대결을 그려냈다.
Mnet ‘밴드의 시대’ 첫 회 우승자 데이브레이크의 ‘슬픈 마네킹’ 라이브 음원이 방송 직후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밴드의시대 방송캡처
‘밴드의 시대’는 매회 다양한 장르의 밴드 뮤지션 6팀이 출연해 1:1 배틀 스테이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는 피아vs데이브레이크, 크라잉넛vs델리스파이스, 윈디시티vs제이레빗이 1:1 배틀을 겨루었다.
첫 회 우승자로 선정된 데이브레이크는 현진영의 원곡 ‘슬픈 마네킹’을 뉴웨이브 버전으로 180도 편곡해 이 날 최고의 밴드로 선정되었다. 데이브레이크는 “초반에 엄청난 고민과 회의를 거쳐 탄생한 곡”이라며 “80년대 유행한 뉴웨이브 스타일로 편곡하면서 그에 맞는 의상과 안무까지 준비했다. 모든 것을 소화하기 버거웠지만 데이브레이크만의 음악으로 재현해 내 멤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명곡의 명곡화. 원곡의 감동을 두 배로 승화시켰다.” “역시 라이브의 진수는 밴드. 보고 듣는 즐거움을 100% 만족시킨 무대”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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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 우승자로 선정된 데이브레이크는 현진영의 원곡 ‘슬픈 마네킹’을 뉴웨이브 버전으로 180도 편곡해 이 날 최고의 밴드로 선정되었다. 데이브레이크는 “초반에 엄청난 고민과 회의를 거쳐 탄생한 곡”이라며 “80년대 유행한 뉴웨이브 스타일로 편곡하면서 그에 맞는 의상과 안무까지 준비했다. 모든 것을 소화하기 버거웠지만 데이브레이크만의 음악으로 재현해 내 멤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명곡의 명곡화. 원곡의 감동을 두 배로 승화시켰다.” “역시 라이브의 진수는 밴드. 보고 듣는 즐거움을 100% 만족시킨 무대”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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