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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모두 다 김치’ 캐스팅…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기사입력 2014.03.10 10:49:41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모두 다 김치’에서 송아영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상큼발랄함으로 무장한 캐릭터 공하늘 역에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청순한 외모와 당돌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송아영이 ‘모두 다 김치’를 통해 5년 만에 MBC에 복귀하게 됐다.
극 중 송아영은 김호진(신태경 역)을 짝사랑하는 공하늘(송아영 분)의 명랑 쾌활함으로 브라운관을 환하게 밝힐 전망. 이에 드라마를 통해 선보여질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KMTV ‘특종! KM news’의 VJ로 데뷔한 송아영은 MBC 드라마 ‘문희’ ‘2009 외인구단’ 등의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송아영은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의 파도를 넘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거는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로 MBC ’사랑했나봐‘의 명콤비 원영옥 작가와 김흥동 PD가 다시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 다 김치’는 ‘내 손을 잡아’ 후속으로 4월 중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아영은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의 파도를 넘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거는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로 MBC ’사랑했나봐‘의 명콤비 원영옥 작가와 김흥동 PD가 다시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 다 김치’는 ‘내 손을 잡아’ 후속으로 4월 중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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