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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노행하, 영화 ‘순수의 시대’ 캐스팅…강하늘·강한나와 호흡
기사입력 2014.04.02 09:27:42 | 최종수정 2014.04.06 18:36:22
2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노행하가 ‘순수의 시대’에서 기녀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미 캐스팅이 확정된 강하늘, 강한나와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예 노행하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프로씨’와 ‘소리얼’의 뮤직비디오에서 잇따라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포스트 한가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노행하는 “평소 존경해왔던 선배님들과의 작업에 무척 설렌다. 첫 사극 도전이라 낯설기도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자신감있게 촬영에 임하겠다. 깨끗한 캔버스에 수채화를 그리듯 나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실력파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판 ‘색, 계’(이안 감독)라 불리고 있는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대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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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색, 계’(이안 감독)라 불리고 있는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대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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