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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초기대응 실패 피해 키웠다…대봉그린아파트 주민들 “대피 방송 없었다” 증언
기사입력 2015.01.10 15: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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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10일 오전 9시25분께 불이 났다.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제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3명 사망, 101명이 부상당했다.
검은 연기로 인해 건물에 갇힌 사람들이 40여분 째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도 있고, 소방도로 확보가 안 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정부 화재
일부 구조를 요청한 사람들은 집안에서 깃발을 흔들며 절규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12대가 화재로 타 전소됐다.
특히 큰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주민들은 불이 난 뒤에도 화재 경보가 울리거나 대피 방송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이는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 규모가 커졌음을 시사한다.
화재로 연기를 마셔 의정부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20여 명의 주민 역시 화재 당시 “화재경보나 대피 방송이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현재 불길을 잡았으며, 건물 내부에서 사상자 등이 있는지 확인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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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12대가 화재로 타 전소됐다.
특히 큰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시 대봉그린아파트 주민들은 불이 난 뒤에도 화재 경보가 울리거나 대피 방송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이는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 규모가 커졌음을 시사한다.
화재로 연기를 마셔 의정부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20여 명의 주민 역시 화재 당시 “화재경보나 대피 방송이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현재 불길을 잡았으며, 건물 내부에서 사상자 등이 있는지 확인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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