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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오민석, ‘우결’ 새 커플 합류…“현재 제주도 촬영 중”
기사입력 2015.06.04 09:53:12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에 “강예원이 ‘우결’의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 역시 “‘우결’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 현재 제주도촬영 중에 있다”며 “다만 상대가 강예원이라는 소식은 전해듣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우결’은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 커플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우결’의 빈자리를 채운 커플은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로, 지난 3일 첫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민석은 드라마 ‘별순검’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작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강대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킬미 힐미’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새로운 커플의 모습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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