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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기대 속에 베일 벗어 “원작 매력 살렸다”
기사입력 2015.06.08 09:21:00
‘프린스의 왕자’는 동명의 웹툰을 웹 드라마화한 것으로, 게임제작사를 배경으로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두 완벽남의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이다.
단편 ‘섹스킹’ 연출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배우 겸 감독 신주환이 연출을 맡았고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 AOA 유나, 임윤호가 출연한다.
이날 공개될 1화에선 해외에서 5년 만에 귀국한 MS컴퍼니의 후계자 박시현(최종훈 분)이 소중한 동생 유나(유나 분)가 게임에 푹 빠진 사실을 알고 사태를 파악하고자 그가 있는 행사장을 향한다. 그곳에서 동생의 방에 잔뜩 걸려있던 사진 속 남자 이몽룡(임윤호 분)과 만났다.
‘프린스의 왕자’는 ㈜심엔터테이먼트와 웹툰을 기획 및 제작과 동시에 영상화까지 진행 하는 ㈜와이랩이 참여했다. 와이랩은 “이번 웹드라마 극본에 웹툰 원작자 재아가 직접 참여하여 원작이 갖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살렸다며 1화뿐만이 아니라 마지막화까지 프린스의 왕자를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8일에서 오는 12일 자정, 15일에서 19일 자정에 각각 1회 씩 총 10회가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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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왕자’는 ㈜심엔터테이먼트와 웹툰을 기획 및 제작과 동시에 영상화까지 진행 하는 ㈜와이랩이 참여했다. 와이랩은 “이번 웹드라마 극본에 웹툰 원작자 재아가 직접 참여하여 원작이 갖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살렸다며 1화뿐만이 아니라 마지막화까지 프린스의 왕자를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8일에서 오는 12일 자정, 15일에서 19일 자정에 각각 1회 씩 총 10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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