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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강인 음주사고 사실…반성의 시간 가질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5.24 16:51:21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N스타 DB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이날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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