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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원종, 이유리 친딸임을 알다…오열
기사입력 2016.05.26 13:03:32 | 최종수정 2016.05.26 13:04:08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이 자신의 친 딸임을 알고 오열하는 장경완(이종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 장경완은 오열했고, 자신을 부축하러 온 강태준(서준영 분)의 팔을 뿌리치며 “왜 나연이를 버렸느냐”고 소리쳤다.
이후 강태준은 이나연을 찾아가 무슨 일을 꾸미는 거냐고 소리쳤고, 이에 이나연은 자신이 장세진(박하나 분)과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리고 그 순간 박유경(김혜리 분)이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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