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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못친소 후 아버지 반응? 못 생겼다는 생각 안해봤다고”
기사입력 2016.05.27 16:46:56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바비는 “아버지는 제가 한번도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바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바 있다.
바비는 “나에 대해 못생겼다는 반응을 보여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기분 안나쁘다고 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버지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 두 남자가 단둘이 낯선 여행지로 떠나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을 보내며 서로엑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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