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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종영①] 비투비 서은광, ‘출발 드림팀’의 마지막 주인공
기사입력 2016.05.30 08:06:02 | 최종수정 2016.05.30 09:49:44
지난 29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2’ 마지막 회에서는 출연진이 최종우승을 두고 아찔한 대결을 펼쳤다.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진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편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비투비,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혜림, 틴탑 리키, B1A4 공찬과 샘 해밍턴을 비롯한 4명의 글로벌 훈남들이 출격했다.
사진=출발 드림팀 캡처
지난 주 아이돌과 글로벌 훈남들은 팀 전으로 진행된 ‘RED or BLUE’ 대결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은 ‘도전! 복불복’이었다. 이번 코너는 글로벌 시민 참가자들이 특수 제작된 벌칙 세트 위에 앉아 복불복 종목에 도전하는 5명의 출연자들 중 가장 운이 좋을 것 같은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 좋은 출연자를 선택한 참가자는 다음단계로 진출하지만 나머지는 스티로폼 밭으로 떨어지는 벌칙을 받게 된다. 이에 출연자들은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평소 운이 좋은 편이라며 어필하기도 했는데, 경기가 진행될수록 출연자와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진짜 봉VS가짜 봉’, ‘각목 격파’, ‘물공 헤딩’ 등 다양한 종목의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고, 결승전에는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이 올랐다. 이들은 제주도와 관련된 퀴즈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던 끝에 서은광이 최종 우승과 함께 상금 천만 원을 획득 했다. 그리고 서은광은 “처음 우승을 했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출발 드림팀2’ 최종회의 영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방송 말미가 되서야 이병진은 “‘출발 드림팀2’이 오늘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운 좋은 출연자를 선택한 참가자는 다음단계로 진출하지만 나머지는 스티로폼 밭으로 떨어지는 벌칙을 받게 된다. 이에 출연자들은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평소 운이 좋은 편이라며 어필하기도 했는데, 경기가 진행될수록 출연자와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진짜 봉VS가짜 봉’, ‘각목 격파’, ‘물공 헤딩’ 등 다양한 종목의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고, 결승전에는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이 올랐다. 이들은 제주도와 관련된 퀴즈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던 끝에 서은광이 최종 우승과 함께 상금 천만 원을 획득 했다. 그리고 서은광은 “처음 우승을 했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출발 드림팀2’ 최종회의 영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방송 말미가 되서야 이병진은 “‘출발 드림팀2’이 오늘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그동안 ‘출발 드림팀2’을 빛낸 다양한 스타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끝으로 제작진은 “8년간 2천4백35일의 뜨거운 열정과 짜릿한 승부의 여정을 함께해준 4천7백74명의 스타와 1천4백46명의 시청자 도전자 그리고 늘 성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프로그램은 막을 내렸다.
한편, 후속으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 전파를 탄다. 6월5일 첫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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