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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복면가왕’ 하면된다, 음악대장 10연승 저항마될까
기사입력 2016.05.30 09:16:01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던진 8명의 도전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의 하이라이트는 하면된다와 바람돌이의 대결이었다. 조덕배의 ‘그대 나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해 열창한 하면된다와 바람돌이는 연륜이 느껴지는 감성과 기술로 여유로운 무대를 꾸몄다.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꾸몄고, 그 결과 이들의 운명을 가린 표 차이는 고작 3표 차이였다.
바람돌이의 정체는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신인 아이돌 그룹 빅브레인의 멤버 윤용현이었다. 부드러운 음색과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용현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하면된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은 하면된다의 정체를 놓고, 더원이 아니냐고 추정하고 있다. 특유의 목소리톤과 제스쳐가 더원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만약 하면된다가 더원일 경우 음악대장의 10연승은 어려울 수 있다. 더원의 경우 ‘나는 가수다’와 같이 경연 프로그램에 특화된 가수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 호소력은 국내 가수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준급을 자랑한다.
하면된다가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오를지, 아니 ‘음악대장’이 10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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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많은 이들은 하면된다의 정체를 놓고, 더원이 아니냐고 추정하고 있다. 특유의 목소리톤과 제스쳐가 더원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만약 하면된다가 더원일 경우 음악대장의 10연승은 어려울 수 있다. 더원의 경우 ‘나는 가수다’와 같이 경연 프로그램에 특화된 가수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 호소력은 국내 가수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준급을 자랑한다.
하면된다가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오를지, 아니 ‘음악대장’이 10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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