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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측 “29일 ‘인기가요’ 끝으로 활동 마무리…성숙하게 돌아올 것”
기사입력 2016.05.30 16:44:26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오랜만의 컴백에도 에이오에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럭’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굿 럭’ 음악방송 활동은 지난주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었으며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보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에이오에이가 엘비스 팬 여러분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 ‘굿 럭 투 엘비스’(Good Luck to ELVIS)로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항상 에이오에이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엘비스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에오이에이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오에이는 지난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으로 컴백했다. 그들은 컴백에 앞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이라고 말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나 순위 조작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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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오에이는 지난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으로 컴백했다. 그들은 컴백에 앞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이라고 말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나 순위 조작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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