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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사이 김동완 “인권영화 참여 영광…무거울 수 있지만”
기사입력 2016.05.30 21:30:36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시선사이'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한 김동완은 “옴니버스 인권영화에 함께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과대망상자(들)’에서 주인공 우민 역을 맡아 연기했다.
김동완은 “인권 영화다 보니 무거울 수 있는 감독님들이 주제를 동화처럼 만드셨다. 그 작업속에 들어가 있어서 행복하다. 영화를 보니까 너무 재밌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시선사이'는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영화를 제작해 온 국가인권위원회가 선보이는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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