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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달달한 러브라인에 순항…수목극 시청률 1위 수성
기사입력 2016.06.30 07:14:27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에게 애정을 과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수호는 심보늬를 돕는 척 하며 입을 가져다 댔다. 심보늬는 “접촉 금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젯호는 “키스도 두 번이나 한 사이인데 왜 그러냐”며 황당해 했다.
사진=운빨로맨스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국수의 신’은 7.5%, ‘원티드’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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