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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명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6.07.01 15:16:04
1일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 제작사 씨제스 컬쳐는 “씨제스컬쳐 공식 홈페이지(http://www.cjesculture.com/)와 오피셜 SNS 등을 통해 ‘도리안 그레이’의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지난 5월 체코 프라하에서 올 로케로 진행돼 화제를 모은 ‘도리안 그레이는’ 차주부터 본격적으로 콘셉트 이미지와 스팟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컬쳐
19세기 말 유럽의 어느 강가의 여유로운 한 때를 담은 듯한 ‘도리안 그레이’ 메인 포스터는 마치 한 편의 명화 같아 눈길을 모은다. 체코 프라하의 이국적 풍경에 몽환적인 색감을 머금은 모습은,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고자 는 도리안의 이야기와 연결된다.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를 원작으로 하며 젊은 귀족 도리안이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고 영원한 젊음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귀족 청년이지만 선(善)과 악(惡)이 공존하는 도리안은 김준수가, 옥스포드 출신의 냉정한 천재이자 도리안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본능을 대리 경험하는 헨리 역에는 박은태가 캐스팅됐다. 오는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를 원작으로 하며 젊은 귀족 도리안이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고 영원한 젊음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귀족 청년이지만 선(善)과 악(惡)이 공존하는 도리안은 김준수가, 옥스포드 출신의 냉정한 천재이자 도리안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본능을 대리 경험하는 헨리 역에는 박은태가 캐스팅됐다. 오는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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