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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S.E.S. 가수 넘어 추억일 것”(화보)
기사입력 2017.02.22 14:25:30
S.E.S.는 그룹 결성부터 해체까지 불협화음이 없었던 유일한 걸그룹. 최근 20주년 콘서트 티켓이 2분 만에 매진되고 또 지난 1월 국내 여자가수 음반 판매량 집계에서 20주년 스페셜 앨범이 최종 8위에 올라 변치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바다는 이에 “데뷔한지 20년이 흘렀다. 그 중 고작 5년을 활동했지만, 팬들이 우리를 기억해주는 이유는 우리가 가수를 넘어 추억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S.E.S.는 “앞으로 방송 활동을 왕성하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따뜻하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마음을 드러내기도.
또한 “우리 또래의 사람들과 꾸준한 사랑을 준 팬들께 잠시나마 휴식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E.S.는 “앞으로 방송 활동을 왕성하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따뜻하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마음을 드러내기도.
또한 “우리 또래의 사람들과 꾸준한 사랑을 준 팬들께 잠시나마 휴식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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