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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배기성 연애 폭로 재조명…'이아현에 엄청 들이대더라'
기사입력 2017.11.19 20:51:12
배기성=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원준과 이아현, 유상무와 장도연, 강남과 이현이가 출연해 '여자사람친구 특집'을 꾸몄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준은 "배기성이 이아현의 광팬이었다"며 "배기성이 내게 '음식점 하니까 꼭 이아현을 데리고 오라'고 신신당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원준은 "나는 배기성이 순수한 팬심이다고 생각해서 이아현을 데리고 갔는데 엄청 들이댔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어떤 식으로 배기성이 들이댔냐"고 물었고 이아현은 "막 전화를 해댔다"고 말했다.
한편 배기성은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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