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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이수근 아들 태준, 도지 위해 드론 선물 ‘진한 우정’
기사입력 2017.11.19 22:07:01
‘나의 외사친’ 태준, 도지 사진=JTBC ‘나의 외사친’ 방송화면 캡처
1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 부자가 도지 가족과 함께 마지막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수근 부자와 도지네 가족은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한식당으로 향했다. 젓가락에 첫 도전한 도지에 이수근은 “젓가락 잘한다” “삼겹살 잘 먹는다. 잘 먹어서 기분이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수근은 태준을 향해 눈짓했고, 태준은 빨간 보따리를 들고 등장했다. 태준은 도지에게 드론을 선물했다.
며칠 전 장난감 가게에 갔을 때 도지가 드론에 관심을 가진 것을 보게 된 태준이 도지를 위해 선물 준비한 것이다.
이에 도지는 벌떡 일어나 태준이를 꽉 껴안았고, 두 사람은 진한 우정을 확인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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