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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틴잔 축제 후 미얀마 맥주 마시고 “소맥 맛 난다”(배틀트립)
기사입력 2018.05.26 22:39:13
‘배틀트립’ 소진, 신아영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걸스데이 소진과 신아영이 미얀마 틴잔 축제 후 쇠꼬랑 골목으로 향했다.
이날 소진과 신아영은 틴잔 축제를 즐긴 후 쇠꼬랑 골목으로 향했다. 신아영은 “재밌는데 씻고 나오니까 정말 피곤하다”며 틴잔 축제 후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미얀마 맥주는 한화로 약 700원도 안 된다고 말하자 이휘재와 성시경은 놀라움을 표했다. 소진은 “소맥맛이 난다”라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감탄했다.
또 소진과 신아영은 꼬치를 주문했다. 신아영은 “주문 즉시 그 자리에서 꼬치를 구워준다”라고 설명했다. 맥주와 꼬치 합쳐 한화 9900원에 즐긴 것.
그리고 두 사람은 늦게 나온 버터 옥수수 구이를 먹고 만족스러워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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