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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해외러브콜 쏟아져…데뷔 후 바로 꽃길 걷나
기사입력 2018.06.14 14:24:44 | 최종수정 2018.06.14 17:46:16
케이티 해외러브콜 받으며 승승장구 사진=액시즈(AXIS)
지난 6일 공개된 케이티의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230만뷰 돌파에 성공했다.
뮤비 공개 3일도 채 안된 시점에서 조회수 100만뷰 고지를 가뿐하게 밟았던 ‘리멤버(REMEMBER)’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꾸준한 관심 속 230만뷰를 넘어섰고, 300만뷰에도 빠른 시간 내 순조롭게 도달할 전망이다.
SBS ‘K팝스타4’ 우승 후 3년 만에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케이티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집중 조명했을 정도로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리멤버(REMEMBER)’는 최근 전 세계 1위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받는 스포티파이의 가장 트렌디한 플레이리스트 ‘NEW musicfriday’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미국 애플뮤직 탑 플레이리스트로 꼽히는 ‘Best of the Week’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중이다.
데뷔한 지 열흘도 되지 않은 케이티가 벌써부터 놀라운 성과를 써내려가자 해외 레이블들은 그녀에게 잇따라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케이티는 곧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및 LA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미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뷔곡 ‘리멤버(REMEMBER)’로 빠르게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케이티는 오는 8월 8일 두 번째 싱글에 이어 10월 10일 첫 번째 정식 앨범 ‘LOG’로까지 음악적 항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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