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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히트곡 낳은 가수
기사입력 2018.12.06 22:05:02
가수 임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임주리 편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임주리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임주리는 1979년 드라마 ‘야! 곰례야’의 OST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 김혜자 주연의 드라마 ‘엄마의 바다’의 삽입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으로 인기를 모은 그는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의 인기는 수상 이력으로도 입증된다. 임주리는 1994년 제5회 서울가요 트롯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해 진행된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에서 골든디스크상을 받았다.
또 한국노랫말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다양한 시상식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임주리는 지난 7월 ’행복시작’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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