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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유준상 “엄유민법, 내년 중국 진출 노리고 있다” 열정 만수르
기사입력 2018.12.06 23:26:02
‘해피투게더4’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엄유민법 특집’으로. 뮤지컬계의 반백살 아이돌 ‘엄유민법’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와 ‘엄유민법’의 20년지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MC스페셜로 출연했다.
이날 엄유민법 리더 유준상은 “이미 전국투어 콘서트를 했고, 4000석 규모의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라며 “일본 투어는 매년하고 있다”고 그룹 자랑을 했다.
이에 유재석이 “인기 있는 중창단이구나”라고 말하자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유준상은 “무대에서 개인솔로, 듀엣도 한다. 이 자리가 중요한 게 4000석 관객을 모실 수 있는지, 없는지 결정된다”라며 “이미 사실 오픈됐는데 조금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유준상은 “이 자리 통해 내년에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 중국 진출 전 우리가 ‘런닝맨’ 하는 걸로”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엄기준은 유준상에게 “혼자 다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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